경기도, 선두 수성 ‘불꽃 경쟁’… 부산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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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두 수성 ‘불꽃 경쟁’… 부산 바짝 추격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체육 웅도’ 경기도가 여전히 종합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산은 금 50, 은 47, 동메달 86개를 획득해 2만4천632점으로 경기도를 바짝 뒤쫓고 있다.

또 수영에서는 남자 고등부 배영 50m 백승우(경기체고)가 26초18로 금메달을 추가했고, 여고부 개인혼영 200m 이하윤(경기체고), 여자 일반부 배영 50m 박한별(부천시청)도 각각 금빛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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