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은 21일 오후 6시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문동주 선수는 일단 오늘(21일) 불펜에서 대기하고 있을 것"이라며 "경기가 (우리 팀에게) 유리한 쪽으로 흘러간다면 문동주 선수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당시 선발 코디 폰세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문동주는 7회초 강민호의 삼진, 박병호의 1루수 뜬공, 김지찬의 낫아웃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이날 선발 중책을 맡은 투수는 류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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