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는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7초66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맨 먼저 들어왔다.
황선우는 2021년 대회 이후 전국체전에서 개인혼영 200m에 나서지 않았는데 모처럼 나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물론 한국기록까지 깨트렸다.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으로 50m씩 헤엄치는 종목인데 황선우는 이 종목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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