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는 토양 전염병과 강풍, 강우, 습기 피해로 인한 모종 손실 등 양파 플러그묘를 노지에서 생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농진청은 앞으로 기계 정식용 육묘 지침서를 개발하고 모종 생산 기술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양파 노지 육묘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효원 농진청 차장은 "양파 아주심기는 양파 재배 과정 중에서도 기계화율이 낮은 작업으로, 이를 높이기 위해서는 균일하고 충실한 양파 모종 생산이 선행돼야 한다"며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한 육묘 지침서(매뉴얼)가 현장에 빠르게 확산할 수 있게 여러모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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