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야구장 표 구하기 힘든 이유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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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야구장 표 구하기 힘든 이유 따로 있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로 대량 예매한 뒤 암표로 판매한 40대 남성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A 씨(42)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의 피시방 여러 곳에서 매크로를 실행해 예매 인원과 좌석 좌표를 자동 입력하는 방식으로 총 5,254회에 걸쳐 프로야구 티켓 1만881장을 예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온라인 암표 유통을 단속하던 중 A씨의 불법 행위를 포착하고 잠복수사를 벌여, 지난 7월 25일 경기 여주시의 한 피시방에서 컴퓨터 3대를 동시에 작동시켜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티켓을 예매하던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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