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유튜브 영상 출연자에게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정모씨로부터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김씨를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정씨는 지난해 2월 김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가 '고등학생 때 친구들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져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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