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은행권 최초로 구축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가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농협은행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5천143건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해 약 831억원의 고객 자산을 지켜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날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영업점으로 선정된 동평택지점을 현장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신 금융사기 유형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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