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쉴더스 해킹에 주요 고객사 ‘비상’…지메일 24GB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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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쉴더스 해킹에 주요 고객사 ‘비상’…지메일 24GB 유출

SK텔레콤, KB금융그룹, SK하이닉스 등 주요 고객사의 보안 시스템 정보와 관리자 계정이 포함돼 있어 2차 피해 우려가 나온다.

21일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받은 신고자료에 따르면, 다크웹 기반 해커그룹 ‘블랙 슈란탁(Black Shrantac)’이 SK 쉴더스 직원의 개인 지메일(Gmail)을 해킹해 고객사 기밀정보를 대량 탈취했다.

사고는 지난 9월 26일 SK 쉴더스가 해커 유인용 ‘허니팟’ 테스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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