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천태산에서 실종된 80대 주민을 찾기 위한 수색이 9일째 접어들었다.
지병 없이 건강했다는 가족의 증언대로 관계 당국은 희망을 놓지 않고 가용인력과 헬기, 수색견을 활용해 산을 훑고 있다.
21일 영동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양산면 천태산에서 실종된 A(82) 씨를 찾기 위한 수색이 아흐레 째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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