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강원도청)가 기록을 확인하고 환호하고 있다.
황선우는 서울체고 3학년이던 2021년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한국 기록(1분 58초 04)을 0.38초 앞당긴 새로운 기록을 썼다.
주 종목이 자유형 200m와 100m인 황선우는 4년 만에 출전한 전국체전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강력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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