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통신사 해킹사태 질타…'김영섭 책임론' 도마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 참석한 통신사 수장들에게 해킹 사태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김영섭 "사고 수습 후 책임지겠다" 김 대표는 21일 국회 과방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사퇴를 요구하자 "사고 수습 후 합당한 책임을 마땅히 지는 게 맞다"고 밝혔다.
◆"SKT, 정부 조치 따르지 않는 건 대국민 선전포고" SK텔레콤은 위약금 면제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 등 정부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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