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대표에게 올해 통신해킹 사태와 관련한 여야 질의가 이어졌다.
해킹 관련 고지가 불충분했다는 점도 조명됐다.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K텔레콤은 유심 해킹 사고 당시 사고 발생 사흘 만에 전체 고객에게 문자로 관련 사실을 공지했지만, KT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본 고객에게만 고지됐다고 지적했다.
지난 4월 발생한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태 당시 KT·LG유플러스의 공포 마케팅도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T 보수 차량을 보면 아직도 SK텔레콤 사고와 관련한 마케팅을 진행 중인데, 왜 이렇게까지 하느냐"는 지적에 김 대표는 "즉각 시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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