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손해보험협회 소비자포털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농협손보의 보험금 부지급률(장기)은 1.69%로 자산규모 상위 8개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농협손보) 중 가장 높았다.
농협손보는 보험금 668억원 중 186억원을 지연 지급했다.
농협손보는 보험금 신속지급 비율(장기)도 8대 손보사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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