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수행평가, ‘수행지옥’ 되지 않도록 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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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수행평가, ‘수행지옥’ 되지 않도록 조정하겠다”

임태희 교육감이 “수행평가가 ‘수행지옥’이 되지 않도록 비율과 시기를 조정하겠다”며 “본래 취지대로 수업 중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평가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이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 ‘수행평가, 함께 다시 설계하다’를 주제로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 3차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과 8월에 열린 1, 2차 토론회 결과와 현장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경기도교육청 수행평가 재구조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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