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정한재, 세계선수권 은메달→돼지고기 1년 치 포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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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정한재, 세계선수권 은메달→돼지고기 1년 치 포상받는다

레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정한재(수원시청)가 1년 치 돼지고기 세트를 포상으로 받았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덕이다.

정한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넘어 다가오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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