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 다이빙 이예주(남녕고2)가 10년만에 4관왕에 오르고 여자유도 '세계랭킹 1위' 이현지(남녕고3)는 3년 연속 2관왕에 등극했다.
▶다이빙 이예주 금 4개 등 5개 메달 =이예주는 이날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다이빙 여자18세이하부 1m스프링보드에서 종합점수 244.05점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제주선수단에 4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현지 국내엔 적수 없다 =대한민국 유도의 '대들보' 이현지도 괴력을 선보이며 무제한급과 +78㎏에서 2관왕에 올라 3년 연속 2관왕에 오르는 진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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