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현초등학교가 21일 ‘디지털, 예술 창의 축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시민 역량과 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2025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 학교’로 선정되며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계획됐다.
디지털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집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스마트 기기들을 이용한 활동이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연주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은 “용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음악으로 풀어서 설명을 들으니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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