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택 기자┃K리그1 전북현대 수문장 송범근이 2025시즌 9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9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9라운드부터 31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송범근과 포항스틸러스 황인재가 이름을 올렸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송범근이 69점(4,662표)을 받아 31점(2,302표)을 받은 황인재를 제치고 ‘9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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