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국토교통부 대전과 세종, 충북을 급행철도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민자적격성조사 문턱을 넘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CTX의 조기 개통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황 의원은 "2025년 하반기 민자적격성조사를 발표하고 내년에 제3자 공고 제안, 2027년에 우선사업자 지정, 2028년 실시계획 승인, 2029년 보상, 2030년 착공 등 착공까지 앞으로도 5년이 남았다"면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행정수도에 맞춰 교통망을 구축한다고 하면서 2030년은 너무 늦다"고 말했다.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사실상 민자적격성조사 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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