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셀트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60억원, 영업이익은 30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를 비롯한 고수익 신규 제품이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미국·유럽에 신규 출시된 '스토보클로-오센벨트(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와 '옴리클로(졸레어 바이오시밀러)'가 판매 첫 분기만에 500억원 이상의 합산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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