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LG유플러스도 서버 폐기 확인…국회, 자진신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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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LG유플러스도 서버 폐기 확인…국회, 자진신고 촉구

KT는 해킹당한 서버를 고의적으로 폐기해 과기부의 조사에 난항을 빚고 있으며, 동시에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LGU+도 해킹 서버를 폐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 11일, 과기부는 LGU+에 APPM 관련 서버 자체 조사 결과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민희 위원장은 "국정원을 통해 LGU+의 해킹 사실이 명백히 드러난 만큼 침해 사고에 대해 자진 신고가 필요해 보인다"며 "KT 서버 폐기로 인해 조사에 난항을 겪는 것을 알면서도 남몰래 해킹 서버를 폐기하고, 국회에 제3자 보안 용역 의뢰를 받겠다고 보고한 것은 정부와 국회를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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