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원 커플석이 40만원으로…암표 10만장 팔아 3억 챙긴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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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 커플석이 40만원으로…암표 10만장 팔아 3억 챙긴 40대 검거

A씨는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해 프로야구 티켓 10만881장을 예매, 이후 티켓에 웃돈을 얹어 팔아서 모두 5억7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인터넷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털어놓았다.

경찰 관계자는 “암표 예매용 매크로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업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프로구단이 팬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선 예매 제도’가 악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매크로 제작 및 유포와 암표를 파는 행위 등을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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