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국감서 대북전단 순찰 활동 '허위 보고' 의혹 제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 국감서 대북전단 순찰 활동 '허위 보고' 의혹 제기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경기도 특사경의 순찰 활동 허위 보고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주질의에서 "국회 보고에 보면 경기도 특사경들이 누적 인원 3만명이 넘도록 대북전단 순찰 활동을 하며 고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특사경이 가지고 있는 대북전단 순찰 현황표를 보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대북전단 살포 저지를 위한 특사경 활동 일일보고에는 지난 6월 2일과 14일 '특사경이 순찰을 나갔다'고 기록돼 있다"며 "그러나 순찰 현황표에는 2일과 14일 모두 '결락'이라고 돼 있어 제대로 순찰을 나가지 않은 걸로 파악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