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외국인 수가 가장 많은 김해시가 '다문화 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지역 내 외국인 주민은 3만1천625명으로 경남에서 가장 많다.
이 중 외국인 노동자는 1만3천552명, 외국인 유학생은 2천6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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