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와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에 따른 대미 수출 급감이 겹친 영향이다.
조업일수만 따져 일평균을 보면 수출은 늘었으나 대미 수출은 24% 넘게 줄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301억5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25억7000만달러(7.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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