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도입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첫 3년 만기자 약 3만3천명이 오는 22일부터 만기지원금을 지급 받는다.
복지부가 동국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패널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년들은 계좌 가입으로 경제·재무역량, 고용 안정성, 주거 여건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경택 복지부 복지정책관은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지원금은 청년의 꾸준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자립의 결실”이라며 “청년들이 만기지원금을 발판으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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