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5 세계 고셔병의 날' 글로벌 캠페인에 뜻을 함께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 기간을 연장해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증상을 인지하고 진단 여정을 단축하자(See the Signs, Shorten the Diagnostic Journey)'는 주제로 △고셔병의 초기 증상 조기 인식에 대한 중요성 조명 △진단 지연으로 인한 부담 감소 △적절한 치료 접근성 개선 등을 알릴 계획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고셔병 환자의 경우 전문 의료기관에서의 정확한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통해 비가역적 장기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내에서도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임직원들도 질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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