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곤지암읍 곤지암리 138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곤지암 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22일 고시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주도 수용·사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곤지암역 일대 부지 17만3천892㎡에 주거단지 2천65가구가 조성된다.
특히 이번 2단계 개발계획에는 ▲주상복합용지 조성 ▲자족시설 확보 ▲근린공원 및 주차장 신설 ▲중학교 신설 ▲도로체계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