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산업체 현장실습 안전과 권익 보장을 위해 '현장실습 특별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점검반 운영으로 현장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생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는 실습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송 부교육감은 "현장 실습은 학생들이 산업현장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성장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교육청은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