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단군 이래 최고의 스펙이다, 이렇게 해도 어려운 상황을 다들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한 사회의 기성세대로서 보는 마음이 무겁다”며 “큰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청년 채용을 나선 대기업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청년을 아끼고 청년들에게 힘이 돼야 되겠다 하는 마음이 어디 기업과 정부뿐이겠나, 온 국민의 마음 아닌가 한다”며 “쉽지 않은 일에 참여해준 기업인 여러분 모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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