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2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 “오늘 아침 기준으로 (국가데이터처의)39개 시스템 중에서 33개가 복구됐고, 6개는 아직 복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진 의원이 ‘6개는 언제 복구가 되냐’고 묻자 안 처장은 “아직까지 작업이 진행돼 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데이터 훼손 여부와 관련해서는 “복구된 시스템을 보면 데이터 유실은 없다”며 “나머지는 복구돼 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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