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김문권 하사 유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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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김문권 하사 유해,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작년 11월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주파리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7사단 소속 김문권 하사(현 계급 상병)로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인은 6·25전쟁 마지막 해인 1953년 3월 입대 후 국군 제7사단에 배치돼 같은 해 7월 '적근산-삼현지구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했다.

입대 당시 고인의 부인은 아들을 임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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