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퇴치 글로벌펀드 20% 축소시 2030년 치명적 재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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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퇴치 글로벌펀드 20% 축소시 2030년 치명적 재유행"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원조를 급격히 줄이고 있는 가운데,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기금이 20% 줄어들면 2030년까지 치명적인 재유행이 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보고서는 '에이즈·결핵·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펀드'의 기금 규모 축소가 말라리아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기금 공백으로 말라리아 예방 통제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질 경우, 5억2천500만 건의 추가 감염과 99만 명의 추가 사망, 830억 달러(약 118조5천억원) 규모의 GDP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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