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에서 CKD(반조립제품) 합작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 카자흐스탄 CKD 공장 건설에는 총 3억 1천만 달러가 투자됐으며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7만대 수준이고, 전체 부지 면적은 63만㎡에 달한다.
기아는 공장 준공식에 맞춰 쏘렌토 양산을 개시했으며, 2026년에는 스포티지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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