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지자체 최초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이지형 전(前) 코트라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서울시가 국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설치한 투자유치 전담 기관으로, 기업 맞춤형 투자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부지 개발 마케팅, 금융중심지 활성화 등을 통해 서울을 글로벌 투자허브로 육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국내 지자체 최초의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서, 향후 서울의 투자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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