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서부권 어린이 의료시설 전무 개선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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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서부권 어린이 의료시설 전무 개선방안 마련해야”

양주 서부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양주우리병원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이후 광적·장흥·남면 등 양주 서부지역 5개 읍면에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야간 응급시설이 전무해 취약한 어린이 의료 기반시설 개선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서부지역은 무늬만 양주시일뿐 도심지역 병·의원을 이용하기 위한 대중교통편조차 매우 부족해 수 차례 환승하거나 개인 차량으로 의료시설을 이용해야만 한다.

강 의원은 “서부권 어린이 의료시설 부재는 ‘서부권 주민들은 병의원 진료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아파야 한다는 우수갯소리가 있다”며 “아이들에게 필수 접종을 포함한 의료서비스 부재도 해결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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