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직링 악용, 프로야구 암표 팔아 수억 챙긴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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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직링 악용, 프로야구 암표 팔아 수억 챙긴 40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입장권을 예매, 웃돈을 받고 판매해 수억원을 취득한 40대와 암표 구매용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판매한 20대 일당이 각각 검거됐다.

추가 수사를 벌인 경찰은 인터넷에서 공연 등 티켓을 자동으로 예매할 수 있는 암표 구매용 매크로 프로그램 판매 정황을 포착, 추적해 지난 14일 B씨와 C씨를 검거했다.

IT 계열을 전공한 B씨는 2017년 한해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암표 구매용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C씨는 1488회에 걸쳐 총 860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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