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이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
21일 중국 칭란 해사국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항해 경보'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중국군이 남중국해 일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
중국은 자국 해역에 필리핀 선박이 불법으로 침입해 대응했으며 선박 충돌은 필리핀 측이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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