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高市 早苗) 자민당 총재가 21일 국회에서 제104대 총리로 지명되며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가 탄생했다.
일본 헌법학자 고바야시 세쓰(小林 節) 게이오대(慶應義塾大学) 명예교수는 “긴급사태조항은 국민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쪽이 권력을 남용하기 위한 장치가 될 수 있다”며, 개헌 추진의 본질적 위험성을 지적했다.
다카이치 총리의 탄생은 일본 사회에 양가적인 의미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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