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미국 도심항공교통 선도기업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과 미래항공교통(AAM)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애덤 골드스타인 아처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처의 유인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미드나잇(Midnight)’을 정부 사업, 특히 국방 분야를 시작으로 AAM 기술을 다양하게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공동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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