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베트남 육아용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한킴벌리는 현지 수출입 전문기업인 람하SG와 오는 2035년까지 자사 육아용품 브랜드 '그린핑거 베베그로우' 제품들을 베트남 전역에 독점 공급하는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베트남 육아용품 공략이 본격화되면 국내 매출 규모에 육박하거나 이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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