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욱이 여동생의 세 번째 암 수술 소식을 전했다.
김재욱은 20일 자신의 소셜계정에 “제 여동생이 오늘 세 번째 암 수술을 했다”며 “1시 조금 넘어 들어갔는데 밤 10시가 다 되어 병실로 왔다.중간에 중환자실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가슴이 철렁했지만 다행히 병실로 왔다”고 적었다.
김재욱은 수술 당일 울며 전화를 걸어온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첫째 아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며 “지우가 할머니를 안아드리고 붉게 물든 나뭇잎에 고모에게 손편지를 써서 전해주라고 했다.가족이란 그런 것 같다.엄마는 딸이 아파 속이 타들어가고, 딸은 엄마를 걱정하며 가족의 사랑은 더 깊어진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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