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쟁 속 빛난 김동연표 '기후보험'.."복지국가 새로운 어젠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쟁 속 빛난 김동연표 '기후보험'.."복지국가 새로운 어젠다"

바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올해부터 전 도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경기 기후보험’이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병도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유튜브 중계화면 캡쳐)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익산을)은 “올해 여름 73년 관측 이래 가장 더웠고, 1.4배나 증가를 했다.그런데 문제는 특히 저소득층의 온열질환 발생은 고소득층에 3배가 된다는 것”이라며 “더운 날씨는 모두 다 힘들다.그렇지만 모두에게 똑같이 위험하지는 않다”고 말하며 김동연 지사에게 기후보험 도입 취지를 물었다.

한병도 의원이 전국 확대 방안을 묻자 김 지사는 “중앙정부에서도 여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후부에서도 저희 케이스를 벤치마킹하려 한다”며 “보험사와 이 사업계획을 짜면서 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큰돈이 들지 않는다.그렇기 때문에 중앙정부와 국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