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갈등막을 제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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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갈등막을 제도 필요"

21일 열린 경남 김해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와 아파트 입주에 맞춘 학교 개교 등 지역 현안을 둘러싼 시의원들 제안이 쏟아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진영읍·한림면) 의원은 최근 한림면에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가 추진되는 것과 관련해 "김해시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부적합 의견을 회신했지만,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조건부 허가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과 전문가,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사전 공론화 절차를 마련하고 유사 갈등이 반복되지 않게 자연환경 보전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같은당 강영수(장유1동·칠산서부동·회현동) 의원은 지역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학교 개교 시점을 맞춰 불편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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