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왼쪽) 한화 투수코치와 최일언 삼성 투수코치는 1961년생 동갑내기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지도자다.
1961년생 동갑내기인 양상문(64·한화 이글스)과 최일언(64·삼성 라이온즈) 투수코치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 지도자다.
지난 시즌 한화 투수코치를 맡으며 롯데 감독직을 내려놓은 2019년 7월 이후 5년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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