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지난 1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특별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1호 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서울숲에서 열리게 될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마사회와 시가 협력해 ‘동행정원’을 조성하고, 도심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녹지 확충을 통한 ESG 경영 및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대영 마사회 경마본부장은 “당사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1호 동행정원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서울숲은 과거 경마장이 자리했던 곳으로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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