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표 빵집으로 불리우는 성심당이 11월 3일 휴업 소식을 알렸다.
성심당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긴급속보"라며 "성심당 전 매장이 11월 3일 월요일, 단 하루! 한가족 운동회로 쉬어간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은 성심당 직원 모두가 모이는 연례행사 중 하나로 한가족 운동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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