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딸 결혼식 논란 해명…“기업·피감기관에 청첩장 전달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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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딸 결혼식 논란 해명…“기업·피감기관에 청첩장 전달한 적 없다”

박 보좌관은 “지난 토요일 최민희 의원의 딸이 무탈하게 결혼식을 마쳤다”며 “다만, 일부 유튜브와 언론, 그리고 이를 인용한 일부 정치인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고 있어, 의원실에서 명확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해명 이유를 전했다.

먼저 박 보좌관은 “기업이나 피감기관에 청첩장을 전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최민희 의원을 비롯해 의원실 누구도 기업, 기관, 단체를 상대로 청첩장을 전하거나 연락이 취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국감 기간 중 국회에서의 자녀 결혼식 진행을 비판, 피감기관 및 언론사에 결혼식 정보가 간접적으로 인지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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