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 대표 "조사 결과 확인 후 全 고객 위약금 면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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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KT 대표 "조사 결과 확인 후 全 고객 위약금 면제 결정"

김영섭 KT 대표가 21일 무단 소액결제 사태와 관련해 민관 합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피해 고객 배상 방안에 대해서는 "개인정보가 나간 고객들에 대해서는 이미 금전적 피해를 100% 보상하고 있으며 나머지 유심 교체나 단말기 교체 지원, 보험 가입 등 추가 보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KT가 발표한 전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법 초소형기지국(팸토셀)은 총 20개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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