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가 이사장실 쓰며 강의도…'족벌경영' 웅지세무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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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가 이사장실 쓰며 강의도…'족벌경영' 웅지세무대 징계

설립자 가족의 족벌 경영으로 수십억 원에 이르는 부당 이익을 편취하고 '셀프 채용'까지 한 웅지세무대 관련자가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교육부 감사 결과, 웅지세무대 설립자이자 전 총장인 송상엽씨는 학교에 별다른 직책이 없으면서도 2022년 12월부터 이사장 집무실을 개인 사무실로 사용하며 학교 운영 전반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인의 강의 동영상을 학생들이 사실상 의무적으로 듣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교비 27억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도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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